[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주식회사 알파랩(대표 방수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서비스 공급기업(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수혜기업인 관광기업(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관광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기업을 통해 바우처 형태로 제공받는 지원사업으로, 관광분야 중소기업들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혁신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돋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제공 바우처로는 디자인 개발, 브랜딩,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 디자인 기업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 ‘알파랩’은 디자인 개발, 브랜딩, 콘텐츠 제작, 상품 및 서비스 기획, 경영컨설팅, 마케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파랩은 관광, 외식 분야의 박사급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리서치와 전략을 기반한 컨설팅과 브랜딩/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고 스타트업, 소기업, 자영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교육플랫폼 및 전문 콘텐츠 역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산업 전반이 낙후되거나 사양화 되고 있는 시장의 아이템을 재발굴 및 재해석해 브랜딩화 하는 프로젝트 또는 데이터와 기술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실전형, 실행 기반의 컨설팅을 기업의 철학으로 지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그간 알파랩은 씨드, 만나통신사, 여행상점 등 총 6개 기업에게 관광 상품/서비스 기획, 디자인/콘텐츠 제작, 홍보지원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알파랩 방수준 대표는 “알파랩은 환대산업이 가진 융합성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연결하는 일을 매년 수행해오며 3년 연속 관광 혁신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보유하고 있는 고객 커뮤니티와 노하우로 관광벤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20422505377?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