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알파랩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액셀러레이팅 기업 ‘알파랩’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소상공인 뉴스레터’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뉴스레터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전환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 발행하는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 속에서 시간과 배경지식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단기 소비 트렌드 및 소상공인 경영 관련 TIP, 소상공인 성공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소상공인 뉴스레터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소상공인, POST-‘라는 타이틀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디지털, 유통, 소상공인과 관련된 뉴스클리핑,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텔링 인터뷰, 구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각종 스낵 콘텐츠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알파랩에 따르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백화점 사업,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 마케팅 지원 사업, 온라인 사업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중소벤처혁신기업부 공식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등록된 ‘알파랩’은 지난해 5월을 시작으로 ‘알파랩 뉴스레터’를 자체 제작하며 현재까지 총 51회의 뉴스레터를 발행 중이다. 현재 2022년 6월 기준 약 1만 8800명의 구독자수를 달성했다.
알파랩 관계자는 “인생장사학교 캠프 운영으로 총 300여명의 소상공인 교육 등 유사사업 실적을 통해 자사의 소싱공인 교육 및 콘텐츠 기획, 운영이 증명된 만큼 많은 소상공인들의 보유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소상공인 뉴스레터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경제 시장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뉴스레터가 여러 소식을 쉽고 간편하게 전달하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20615508824?OutUrl=naver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액셀러레이팅 기업 ‘알파랩’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소상공인 뉴스레터’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뉴스레터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전환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 발행하는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 속에서 시간과 배경지식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단기 소비 트렌드 및 소상공인 경영 관련 TIP, 소상공인 성공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소상공인 뉴스레터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소상공인, POST-‘라는 타이틀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디지털, 유통, 소상공인과 관련된 뉴스클리핑,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텔링 인터뷰, 구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각종 스낵 콘텐츠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알파랩에 따르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백화점 사업,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 마케팅 지원 사업, 온라인 사업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중소벤처혁신기업부 공식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등록된 ‘알파랩’은 지난해 5월을 시작으로 ‘알파랩 뉴스레터’를 자체 제작하며 현재까지 총 51회의 뉴스레터를 발행 중이다. 현재 2022년 6월 기준 약 1만 8800명의 구독자수를 달성했다.
알파랩 관계자는 “인생장사학교 캠프 운영으로 총 300여명의 소상공인 교육 등 유사사업 실적을 통해 자사의 소싱공인 교육 및 콘텐츠 기획, 운영이 증명된 만큼 많은 소상공인들의 보유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소상공인 뉴스레터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경제 시장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뉴스레터가 여러 소식을 쉽고 간편하게 전달하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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