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파랩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업 알파랩이 지난 4월 27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알파랩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는 체계적인 현장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외식 프랜차이즈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는 1999년도 설립 이후 24년 간 국내 유명 쉐프 및 성공 외식인들을 배출해냈다. 졸업생들은 세종대·경희대·경기대 등 외식 산업 교육으로 유명한 국내 유수의 대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외식 관련 기업, 파인다이닝 키친, 호텔 취업 등의 진로를 선택해왔다.
알파랩은 대부분 외식 산업 현장 실습의 경우 실습기간 내 하나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시스템인점을 개선해 3~4개 각기 다른 기업에서의 직무 로테이션을 통해 폭넓은 직무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인재 팜시스템 '외식 프랜차이즈 인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1대1 성공 멘토 코칭, 인사이트 교육, 미션 액티비티 활동을 더해 미래 유망 외식인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알파랩의 '외식 프랜차이즈 인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는 알파랩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실무자 커뮤니티인 '공유FC' 소속 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 고객사 등이 다수 동참해 인재 육성에 교육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알파랩은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창업 기획자) 기업으로 2021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외식업계의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알파랩 방수준 대표는 “미래 시대를 위한 체계적인 외식 인재 양성이 금번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며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해 아낌없는 교육과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K-콘텐츠에 이어 K-푸드의 글로벌 트렌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K-외식인재들을 위한 전문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https://www.kf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479
사진 = 알파랩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업 알파랩이 지난 4월 27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알파랩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는 체계적인 현장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외식 프랜차이즈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는 1999년도 설립 이후 24년 간 국내 유명 쉐프 및 성공 외식인들을 배출해냈다. 졸업생들은 세종대·경희대·경기대 등 외식 산업 교육으로 유명한 국내 유수의 대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외식 관련 기업, 파인다이닝 키친, 호텔 취업 등의 진로를 선택해왔다.
알파랩은 대부분 외식 산업 현장 실습의 경우 실습기간 내 하나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시스템인점을 개선해 3~4개 각기 다른 기업에서의 직무 로테이션을 통해 폭넓은 직무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인재 팜시스템 '외식 프랜차이즈 인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1대1 성공 멘토 코칭, 인사이트 교육, 미션 액티비티 활동을 더해 미래 유망 외식인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알파랩의 '외식 프랜차이즈 인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는 알파랩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실무자 커뮤니티인 '공유FC' 소속 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 고객사 등이 다수 동참해 인재 육성에 교육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알파랩은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창업 기획자) 기업으로 2021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외식업계의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알파랩 방수준 대표는 “미래 시대를 위한 체계적인 외식 인재 양성이 금번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며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해 아낌없는 교육과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K-콘텐츠에 이어 K-푸드의 글로벌 트렌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K-외식인재들을 위한 전문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https://www.kf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479